건협, 1사1촌 결연마을 봉사활동 실시

금연캠페인 및 금연상담 실시...금연보조제 지급

2007-07-05     의약뉴스 김선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오는 6일부터 1사1촌을 맺어온 강원도 횡성군의 산전리 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의 건강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옥수수 밭 관리, 사각오이 수확 등 농촌 생업체험을 하게 된다.

농촌의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을 주민들의 체내 일산화탄소·혈압·폐활량 측정 등 금연캠페인 및 금연상담을 실시하며 금연을 결심한 가구에는 금연문패 달기와 금연보조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내용은 KBS-2TV에서 촬영, 15일 아침 8시 ‘싱싱 일요일’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 체험과 농촌 주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이웃사촌의 따뜻한 모습 등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한편 건협 강원지부는 앞으로 1사1촌 산전리 마을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