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만원 하는 용호 도자기

2007-07-02     의약뉴스
▲ 그림을 오래 쳐다보니 주인이 싫어했다. 사지 않을 줄 알았나 보다. 그렇다 해도 쳐바본다고 그림이 닿나.

장난이 아니다.

요즘 돈의 가치가 매우 하락해 어린애들도 1-2억원은 돈도 아닌 줄 안다.

하기사 왠만한 집한채는 10억원이다. 그러니 수 천만원 하는 도자기가 흔하다고 해서 놀랄일이 아니다. 어느 도자기 가게에 가니 가격이 3천만원 하는 용 호 그림이 있었다.

1억원이 넘지 않는 것이 조금 이상하다 싶었다. 가격이 비쌀 수록 잘 팔린다고 하니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