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 ‘당뇨환자의 발관리’ 강좌 개최
2007-06-29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오는 7월 2일오후 3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당뇨환자의 발관리’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양혜린 당뇨환자의 발관리 전문가가 당뇨병의 3대 합병증중 하나인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증)의 발생원인과 예방법, 발생시 치료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건강강좌 참가자는 건강강좌 시작 30분 전, 별도 설치된 부스에서 혈당측정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발관리 기념품 등도 함께 제공된다.
무료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발관리에 대한 의문사항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