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 각 반회 약국 순회 마무리
관내 250여개 약국 방문, 회원명부 전달
2007-06-25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성북구약사회 정남일 회장은 김선환 총무위원장을 대동하고, 관내 250개 약국을 일일이 방문해 마약류 저장시설점검부(3년분)와 새로 발간한 회원명부를 배포했다.
정회장은 각 약국을 방문하면서 절대금지사항으로 '조제료할인, 일반약원가이하 판매'를 강조하고 무작위드링크 제공금지의 유인물도 배포했다.
또한 회원들에게 수익사업이 되는 팜페이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권유해 현재 성북구약사회 회원들의 팜페이 가입률은 서울시약사회에서 가장 높은 50%에 달한다.
정회장은 “이번 순회를 통하여 얻은 경험과 지식으로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약사회 회무에 적극 반영해 약사회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