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 간질환 공개강좌 성료 2007-06-22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은 지난 20일,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질환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사진]를 개최했다. ‘간질환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 날 강좌에는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7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중앙대학교병원과 동작구보건소는 올 해 네 차례에 걸쳐 지역주민 공개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며, 다음 강좌는 오는 9월 19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