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병원, 지역주민 당뇨교실 성료

2007-06-21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이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당뇨교실[사진]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동작문화복지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 혈당·혈압검사 ▲ ‘당뇨 환자의 건강관리’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오연상 교수) ▲ ‘당뇨 환자를 위한 운동요법’ (중앙대병원 당뇨센터 유은경 간호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중앙대학교병원은 올 한해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세 차례에 걸쳐 지역주민 당뇨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