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희망 팥빙수 만들기’ 행사

2007-06-20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대치동 본사에서 '희망 팥빙수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20일 강남 대치동 본사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 2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희망 팥빙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희망 팥빙수 만들기’ 행사는 팥빙수로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체온과 스트레스는 시원하게 내리고 마음의 온도는 올리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팥빙수의 판매 수익 전액은 희망샘 장학 기금으로 기부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대표는 “이번 ‘희망 팥빙수 만들기’ 행사는 ‘희망샘 기금’ 2주년을 기념하여 희망샘 장학생들을 위한 기금도 마련하고,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 “희망샘 장학생을 돕는 행사에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직원들과 함께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준경 씨는 “동료들과 함께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였다”며 “특히 팥빙수 판매 수익금이 희망샘 장학생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뿌듯하다” 고 말했다.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진행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4년 6월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주년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