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 출시
2007-06-19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한국존슨앤존슨은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은 금연의 성공률을 2배로 높여주는 제품으로 껌의 질감이 부드럽고 상큼하여 무더운 여름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아 신속하고 간편하게 흡연욕구와 금단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신제품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로 볼 수 있다.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은 사용하기 간단하고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흡연욕구가 생길 때마다 사용하는 제품. 또한, 흡연자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것보다 니코레트 껌을 사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2배로 높여준다.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은 씹는 순간 산뜻하고 아삭한 껌의 맛을 느끼며 보다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니코레트 껌(민트향) 제품에 비해 더욱 많은 자일리톨을 함유하여 달콤한 맛을 향상시킨 무설탕 제품이다.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의 사용방법은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하나씩 천천히 약 30분 정도 씹는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후레쉬민트향 껌 8~12개 정도를 사용하며 약 3개월 동안 사용하며 적절히 줄여나간다.
니코레트 껌 후레쉬민트향은 전국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