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료 통합 21일 매듭될 듯

내소아과 손실폭은 줄어들고

2003-01-20     의약뉴스
의원급 진찰료 통합에 따른 혼란이 21일 매듭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내과 소아과 등 가군의 손실폭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한 관계자는 "21일 열리는 건정심 회의에서 최종 결정되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내개협 관계자는 "의협과 모든 얘기들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말해 이같은 예상을 뒷받침했다.

의협은 나군으로 일괄 진찰료 통합에 따른 내소아과의 손실 보존책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3월 신상진 집행부가 선거에 재출마 하는데 있어 이 문제가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 이른 시일내에 마무리 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