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약 ‘하이캄틴’, FDA 6개월 내 승인

보통 10~12개월 걸려...현존 치료법 보다 강력

2007-06-14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사는 미FDA가 재발성 소세포폐암의 치료제로 자사의 캡슐 형태 하이캄틴(Hycamtin)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우선적인 검토 상태와 함께 미FDA는 이 약을 6개월 안에 승인할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통 검토 기간은 10개월에서 12개월이다.

FDA는 현존하는 치료 방법보다 강력하게 현저한 치료적인 진보로 간주되어지는 제품들에 있어서 우선적인 검토를 실시된다.

최근의 정맥 주사 형태 하이캄틴은 매 3주마다 5일의 연속 치료가 요구된다.

회사측은 경구용 하이캄틴이 승인된다면, 환자들은 집에서 치료되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