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신사옥 탐방 주간' 실시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괵선)이 사옥 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명동 ‘화이자 타워’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한국인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직원들에게 최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직원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 직원들이 새로운 환경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1주일간 ‘신사옥 탐방 주간’을 실시한다. 부서별로 총 3회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며 새로운 시설과 사무실 배치, 사무실 사용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 시간이마련된다.
특히 사옥 이전 후 처음 마련된 피트니스 센터, 여성 휴게실, 수유실, 옥상 정원 등에 대해 별도의 소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신사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사옥 탐방 주간 외에 ‘오피스 가이드북’을 제작,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이 가이드북에는 부서별 사무실 배치도에서부터 직원 식당,피트니스 센터, 여성 휴게실, 회의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IT 인프라소개,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비상대피 계획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사무실이 위치한 명동 지역 지도와 함께 인근 식당과 병원, 대중교통편안내도 포함했다.
화이자 타워 입주 첫날인 오늘 오전에는 전직원들에게 이사 기념떡과 함께, 산세베리아 화분을 제공했다. 산세베리아 화분은 새집 증후군을예방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