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제27기 화콜배 바둑대회 준우승
2007-06-07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인천지부가 6월 6일, 대한약사회관 강당(동아홀)에서 열린 제27기 화콜배 전국약사 기왕전 및 시ㆍ도지부 대항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지부 공석모, 윤삼철, 이상성 약사는 첫 번째 상대인 대구지부 팀에 패했으나 2회전에서 경기 B 팀을 3:0으로, 3회전에서는 경남지부 팀을 2:1로 누르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상철 약사가 4승을, 안병주 약사가 3승 1패로 4강에 안착해 기왕전에 출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