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심포지엄 개최

2007-06-05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은 오는 6월 9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엑시머 레이저 시술 20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력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던 근시환자들의 시야를 밝혀주기 위해 강동성심병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엑시머 레이저를 도입한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해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강동성심병원이 4,000례 시술 실적을 통해 쌓아온 굴절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가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