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아시아 임상시험 허브 랩으로 도약할 것”

창립 24주년 기념식 개최

2007-06-05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이경률 이사장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SCL이 아시아 임상 허브 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국내 최대의 전문수탁연구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지난 1일 서울 이태원 캐피탈호텔 비너스룸에서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SCL의 이규범 명예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이경률 이사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이경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24년간 SCL의 3대 핵심가치로 삼아온 ‘서비스, 품질, R&D’라는 기본 원칙을 더욱 철저히 하여 고객들이 SCL의 서비스를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SCL이 아시아 임상 허브 랩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 날 창립기념식은 SCL의 24년의 역사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되었으며, 우수사원상, 장기근속자상 및 각 부문별로 회사에 공헌한 직원들을 위한 공로상도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