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각국 약사제도 연구

1일 제1차 국제위원회 회의 열어

2007-06-05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국제위원회(단장 이호선, 위원장 단온화)는 지난 1일 오후 3시 소회의실에서 ‘제1차 국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국 약사제도의 연구·분석 및 자료 수집을 통해 각국의 약국경영 실태와 제도·구조를 비롯한 최신 약학을 국내에 소개하기로 하고, 학술교류 등을 통한 약학 관련 정보등도 교류키로 했다.

또 기타 외국 약사회와의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대한약사회와 협력을 통해 재미 한인약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이외에도 11월 중순 2박3일 동안 대북시약사공회에 방문해 서로간의 유대를 돈독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선 대외협력단장을 비롯해 단온화 국제위원회위원장, 박규순·이재순·최경선 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