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민들레 몸에 좋다니 씨가 마른다

2007-06-04     의약뉴스
▲ 내년에는 민들레 열풍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천년 고찰인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충남의 성주사지 절터에서.

민들레가 좋다는 말에 들판의 민들레가 씨가 마를지 걱정이다.

아마 잘은 모르지만 메스컴을 제대로 탄 모양이다. 여기 저기서 민들레 체취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행히 홀씨가 된 민들레는 제 씨를 사방에 뿌릴 것이다.

내년에도 민들레 열풍이 불지 두고 볼 일이다. 제발 한 물 유행으로 끝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