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시약, 팜페이단말기 전지역 설치
일반약 약국외판매저지 TFT도 구성
2007-06-04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서울시약은 2,3개월 내에 서울시 전 약국에 팜페이 단말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분회장 회의에서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약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키로 하고, 구약사회에서 24시간 약국이 최소 1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대약 원희목 회장이 회의에 참석해 24시간 약국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구약사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또 소액진료비 정률제 전환과 관련해 TFT를 구성키로 했으며, 아울러 복지부 차원의 대국민 홍보포스터 제작을 건의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최근 제약사들의 일반약 인상 감행에 따라 약국위원회(부회장 정덕기, 위원장 김호정) 주관으로 30개 품목을 시장조사해 일반약 인상 자제를 촉구키로 했다.
이밖에도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중간보고 및 협조를 당부했으며, △불용재고약 폐기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