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 ‘첫방문 스티커 제도’ 도입

2007-06-04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 첫방문 스티커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은 지난 4일부터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들을 위해 ‘첫방문 스티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초진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할 때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임호영 병원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며 “작은 것 하나라도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하여 고객만족 최우수기관으로써의 믿음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지원위팀에서는 전 직원들이 첫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달 사전교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