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외자 15개사 간담회 연기

월말 결산, 짧은 통보기간으로 6월 중순으로 연기

2007-05-30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오는 30일 오후 3시 외자제약사 초청 간담회가 6월 중순경으로 연기됐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25일 초청장을 발송했었다.

그러나 월말 결산, 회의통보 기간이 짧아 오는 6월 중순경으로 연기됐다. 도협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도매유통정책 개선과 도매와 외자제약사의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려 했었다.

또한 쥴릭파마가 2000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계속적인 유통비용 인하, 매출목표 인상 등에 대한 문제점도 자연스럽게 논의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