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홍보대사 탤런트 이선균씨 위촉
2007-05-29 의약뉴스 김선아 기자
이번 위촉은 TV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이선균씨가 보여준 의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배역과 심평원이 주도하는 올바른 의료이용 캠페인이 모두 투명한 이미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또한 심평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대사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씨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김창엽 원장으로 부터 위촉패를 수여한 이씨는 “좋은 일을 하게 돼 기쁘나 이런 일을 내가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해 했다.
이씨는 앞으로 1년간 ‘일반인의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심평원의 TV·라디오 캠페인 출연 및 브랜드 선포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