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약품, 마니산에서 대동화합

창립18주년 기념 '한마음 등산대회' 개최

2007-05-22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신덕약품(대표 김정도)이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한마음 등산대회'를 함께하고 새 각오를 다졌다.

지난 19일 오전 강화도 마니산에서 열린 한마음 등산대회는 임직원 6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대화합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김정도 사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신덕약품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약업계 다변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결속과 대화합으로 함께 발전해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신덕약품은 서울 안암동에 자리하고 있는 중견 도매업소로 지난해 매출 960억원을 달성으며, 올해에는 1천억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