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갑교수 서울대의대 6000만원 기부 2007-05-17 의약뉴스 지난 8일 건국대(이사장 김경희)가 제정한 상허대상(의료부문)을 수상한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가 상허대상 상금으로 받은 3000만원과 지난 3월 대한의학회로부터 받은 쉐링임상의학상 상금 3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전공의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서울대 의대에 16일 내놓았다. 박 교수는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상허 선생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