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2007-05-15     의약뉴스

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와 대한의학유전학회가 26일(토) 오후 1시~5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8회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엄' 및 '한국희귀질환연맹 총회'를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방안'과 '희귀질환 진단 및 유전자검사'를 주제로 ▲ 희귀질환 환자의 실태보고(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 ▲희귀질환 환자의 법률적 권리(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 ▲희귀질환 연구재단 설립의 필요성(김현주 아주의대 교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과 유전자검사(양병국 보건복지부 생명윤리팀장) ▲유전자검사법의 종류와 그 의의(유한욱 울산의대 교수·소아과) ▲희귀질환 산전진단과 유전자검사(류현미 성균관의대 교수·산부인과) 등의 강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