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 '제4회 머시론 광고 공모전 이벤트’ 개최
고려대 응원단과 함께
2007-05-04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다국적 제약사 한국오가논이 4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고려대학교 응원전 행사와 연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현재 제 4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진행중인 한국오가논은 자사의 경구피임약 머시론을 상징하는 핑크 컬러로 꾸며진 부스에서 응원전의 열띤 분위기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행사, 핑크 솜사탕 증정 퀴즈 이벤트, 제4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 작품 전시 이벤트를 마련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특이한 소재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대학생들의 피임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이고 건전하게 전환시키고 있는 전통적인 공모전 중 하나다.
이번 고려대학교 응원전 행사를 통해 공모전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차윤상 차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해를 거듭하며 참여자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며 "공모전 및 기존 수상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피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젊은 세대들의 성문화 정착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고려대학교 응원전 행사와 연계하여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 차장은 “머시론의 주 타깃인 20대 대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머시론의 핑크 이미지와 브랜드를 알리고 피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