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김경수 고문, 철탑산업훈장 수훈
2007-04-30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일동제약 김경수 고문이 30일 노사협력 증진 및 생산성 향상 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도 근로자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고문은 다년간 대학 연구기관에서 노동문제에 관한 연구와 근로자 교육에 매진하였고, 1975년 일동제약에 입사한 이후 노동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일동제약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1986년 이후 20여 년간 중앙노동위원회의 사용자 위원을 연임하면서 노사불화를 조정하는 데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