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회장간친회는 경기도약사회가 토대"

경기도약사회 분회장간친회 열고 임원 선출

2007-04-24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경기도약사회 분회장 간친회(회장 김순례 성남시 분회장)에서는 21일 저녁 7시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제1차 경기도약사회 분회장 간친회를 열었다. 

 분회장 간친회에서는 화성시 분회 김정호 분회장을 총무에, 그리고 재무에는 안양시 분회 심숙보 분회장을 선출하고 분회장 간친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등을 논의했다.

 김순례 분회장 간친회 회장은 “분회장 간친회는 경기도약사회라는 토대 위에 구축됐다”며 향후 경기도약사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의사를 나타냈다.
 
 이어 박기배 회장은 “지부에서 어떤한 사업을 시행하던지 가급적 분회장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중지를 모아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분회장들의 의견 수렴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분회장 간친회에는 김순례 분회장 간친회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분회장과 박기배 회장, 김현태 수석부회장, 차숙희 부회장, 위성숙 정책단장, 김경옥 전 경기도약사회장, 이내흥 전 경기도약사회 분회장 간친회 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