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분회, 참사랑의 집 무료투약
2007-04-23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인천지부 남동구분회(분회장 조상일)는 지난 22일 관내 고잔동 소재 사회복지 불우시설인 ‘참사랑 소망의 집’을 방문해 무료투약을 하고 비타민제와 파스, 글루코사민을 비롯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참사랑 소망의 집’은 정부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지체장애인과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을 포함해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남동구분회는 참사랑 소망의 집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약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무료투약 봉사에는 조상일 회장을 비롯해 김균, 최선경, 조혜숙, 강경민 약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