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연수교육미필자 청문회
윤리위원회 "5대 악행 늘어나는 추세"
2007-04-22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이날 윤리위는 연수교육 미필자 22명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24, 26일 오후2시에 각각 갖기로 했다.
한편 임영식 위원장은 “면허대여, 전문카운터 고용, 담합,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임의조제 등 5대악 행위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약사윤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위원들도 “윤리교육이 밑바탕이 되어야만 국민들로부터도 전문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연수교육 등을 통해서 회원들에게 도덕성을 재차 일깨워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과 임영식 윤리위원장, 이경숙 간사, 곽순애·김경오·김금자·유선자·윤대봉·이영순 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