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도협, 회원사 위한 민생회무 강조
현소일회장, 유통일원화유지 위한 회원결속 당부
2007-04-19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경기인천도협(회장 현소일)는 4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사를 위한 민생회무를 통해 회원결속을 강화키로 했다.
월례회를 개최한 현소일 회장은 “도매업계의 현상을 한 마디로 침통한 분위기”라고 소회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사람들끼리 뭉쳐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했다.
특히 현소일 회장은 유통일원화제도 유지발전을 위해 중앙회 황치엽 회장을 위시해 회장단 이사단 모두가 투쟁하고 있다며 회원사 모두가 일체감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현 회장은 “황회장은 유통일원화제도는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유통일원화를 위한 투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 회장은 지난달 말일 경인지부 감사 업소(성지약품)가 부도가 난 문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면서, "불용의약품 반품사업을 위해 보낸 현황을 파악하여 조속히 해결 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