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 반회 활성화 주력에 박차
오는 25일까지 반회 순회 실시
2007-04-18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의약분업 이후 처방조제로 인해 회원간 상호교류 및 반회 비활성화로 회원들이 화합되지 못하는 점을 인지한 김성지 회장은 “약사회가 원활히 운영되려면 회원의 화합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반회활성화에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반회 순회를 통해 약국위원회(부회장 장규옥, 위원장 차재윤)가 제작한 휴일전날 출입구 정문에 부착하는 ‘당번약국 안내문(아크릴제작 300여개)’을 전회원에게 직접 전달키로 했다.
덧붙여, 비약사 조제금지, 약사 명찰 및 가운착용, 처방조제약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금지 및, 드링크 무상제공 금지등을 홍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