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부여에서 마약퇴치캠페인 전개
2007-04-16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충남약사회(노숙희 회장 & 충남마퇴본부장)는 지난 14일 부여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5회 보건의 날' 행사와 연계해 마약퇴치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희영 부회장(부여군분회장 ,부여군 의약동우회장), 강부규 총무위원장(부여분회 부회장)과 임준희 부여분회 총무위원장을 비롯 부여군 약사회원들과 충남약사회 및 충남마퇴본부 사무국직원, 부여군보건소 공무원, 부여군의약동우회원 등 200여명과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약사회를 선두로 부여읍내에서 범국민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을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 지역 주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데 적극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금연 및 보건향상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다.
행사에는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한 김학원 국회의원, 유찬종 부여군 의회의장, 이명례 도의원, 김양태 부여군보건소장, 부여군의약동우회(약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한약업사, 약업사)단체장과 회원, 부여군보건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부여군분회 (전직 분회장)현길준 약사가 부여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