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센터, 국제적 임상관리 시스템 도입

아시아 처음으로 웹기반 'eVelos system' 활용

2007-03-30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www.ncc.re.kr)는 아시아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웹기반의 임상시험관리시스템인 미국의 e벨로스 시스템(eVelos system)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과 미국의 벨로스(Velos)사의 A. 차하르(Chahar) 부사장은 지난 3월 29일 공동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7년 동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벨로스시스템은 임상시험관리뿐만 아니라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과의 연계, 생물표본관리 등 그 활용범위가 다양해 임상연구의 전반적인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국림암센터는 국제 수준의 임상시험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임상자료 수집과 관리 시스템을 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아시아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도입하는 국립암센터는 웹기반의 벨로스시스템 도입을 통해 ‘성인고형치료임상연구센터’ 등 다기관임상연구를 활성화할 게획이다.

나아가서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대형 임상시험 과제를 유치하는 등 국제적인 임상시험기관으로 발돋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