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 등 '정맥학' 출간

정맥질환·선천성 혈관기형·림프부종 등 정맥학 최신지견 및 임상정보 수록

2007-03-28     의약뉴스 김선아 기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金東翊) 교수는 전국 주요병원 의료진과 공동집필한 의학전문도서 <정맥학(Phlebology)>(도서출판 의학문화사)을 출간했다.

<정맥학>은 정맥질환에 다룬 의학전문 서적이다. 정맥질환은 동맥질환에 비해 생명의 위협이나 중증도 면에서 다소 떨어져 상대적으로 작게 평가 되고 있지만, 정맥질환의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질환이다.

221면에 걸쳐 총 21장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돼 정맥류, 혈전증 등의 정맥질환과 선천성혈관기형, 림프부종 등의 정맥질환과 밀접한 질환에 대한 최신 지식과 의료진들이 임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수록됐다.

이 책은▲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고광철, 곽금연, 이경복, 조성기, 황지혜 ▲가천의대 민승기 ▲경북의대 허 승 ▲경희의대 박호철 ▲고려의대 김익희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박기혁 ▲부산의대 오창근 ▲원광의대 소병준 ▲영남의대 권우형 ▲인제의대 박제훈 ▲전남의대 최수진나 ▲조선의대 장정환 ▲한국병원 허세호 ▲한일병원 김현철, 조진현, 허세호 등 전국 주요병원의 의료진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대표 저자인 김동익 교수는 "정맥학을 새로 접하는 의학도와 임상 진료를 하는 선생님들이 정맥학 분야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침서나 연구서적이 부족해 집필하게 됐다"며 <정맥학>의 출간 의의를 밝혔다.

전국 서점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5만원이다.

한편 김동익 교수는 작년에도 <당뇨족:진단과 치료>, <혈관외과> 등을 출간해 의학서적 집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