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약 반장 상견례, 현안 논의

자율점검강화 준비 독려키로

2007-03-27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 집행부는 지난 20일 오전 구약사회관에서 각반 반장과 상견례를 갖고 약사회 현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집행부와 반장들은 는 2007년도 신상신고 건, 당번약국 운영 건, 약국 세무관련 건등과 구약사회 회보제작 건 등에 대한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시 보건당국에서 올해부터 약국 자율지도 자율점검강화에 대해 향정·다이어트 약까지 포함돼 있음을 알리고 각 회원들이 미리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광진구약사회 약학위원회와 학술위원들이 모여 ‘제1차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약사회보 제작건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