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부자간 합의안대로 주총 의안 정정

2007-03-26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동아제약은 26일 열린 긴급이사회를 통해 부자간 합의안대로 주주총회 안건을 정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충식 부회장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를 이사로, 권성원 포천중문 의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이 오는 29일 주총 의안으로 변경한다고 26일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동아제약은 “주주제안 철회로 이사후보자 일부가 변경됐고, 감사선임의안은 삭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