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독립기념관에서 마퇴캠페인 전개
2007-03-12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충남마퇴본부장)은 범국민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을 11일 천안독립기념관내 겨레의 큰 마당에서 개최했다.
대전일보사와 천안시체육회, (사)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독립기념관, 대전지방보훈청, 천안시 등이 후원한'제4회 유관순 마라톤 대회'행사와 연계하여, 충남약사회,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임원과 회원 70여명이 현수막, 피켓, 어깨띠, 약사가운을 입고 범국민 불법마약류퇴치운동을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대규모 예방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행사에는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 보건복지위원 양승조 국회의원과 박상돈 국회의원, 한달우 천안경찰서장 등 사회인사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춘래 의약팀장, 천안경찰서 마약담당 형사, 천안시보건소 공무원 들과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및 충남약사회 魯 회장, 이희영, 윤병승, 전일수, 장순필, 이덕순 부회장(부본부장), 천안시분회 김춘권 분회장 비롯 임원과 회원, 사무국직원 들과 공휴일 이른 시간 눈보라 치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5,000여명의 마라톤 선수단과 가족, 동료, 자원봉사학생 등 7,0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