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2     의약뉴스
▲ 나무는 생명이고 희망이고 용서다.

나무를 보는 일은 즐겁다. 세상이 각박하고 찌들었다고 생각하면 주저없이 산으로 가라. 그리고 나무를 보고 만지고 부딪히면서 하소연 하라.

그러면 나무는 그 모든 것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용서해 주고 사랑해 준다. 나무여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