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새로워진 사보 발간

월간 ‘해밀 이야기’ 1월호 발행

2007-02-08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월간으로 개편 발간된 사보 ‘해밀 이야기’.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사보 ‘해밀 이야기’ 1월호를 월간으로 발행주기를 변경하고 편집을 개편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격월간으로 발행해 오던 ‘해밀(비온 뒤의 맑은 하늘)'의 사보명을 ‘해밀 이야기’로 제호를 변경하고 월간으로 발행주기를 변경한 것.

이와 관련 관리원측은 "이번에 개편된 사보는 전년도 보다 세련되고 탄탄한 구성으로 ‘읽는 잡지’에서 ‘보는 잡지’를 지향해 독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관소개’와 ‘여행’을 같이 구성해 자칫 무거워지고 딱딱해질 수 있는 점을 보완했으며, 직원간의 교류 및 환자들의 병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리원의 경영방침 및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인터넷 웹진을 통해서도 사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한편 산재의료관리원 사보는 지난 1999년 창간했으며 현재는 매월 7,000부(5*7 배판)를 발행해 직원과 고객 및 관련기관에 배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