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여약사위, 1차 월례회의 개최
사업계획 논의 및 신임총무 선출
2007-02-06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 여약사위원회는 3일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제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정민 이사의 사회로 시작돼 이성인 회장, 선배를 대표한 김수경 약사의 신년 인사에 이어 한 해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위원회는 매달 2째, 4째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구 가좌동 소재 외국인 인권센터에서 무료투약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한 여약사위원회 6회 개최, 양로원 및 고아원 위문, 참의료실천단과 연계한 무료투약, 여약사대회 참가, 지부 선배약사 위문잔치도 계속 열기로 했다.
이 밖에 여약사위원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입 회원 영입 및 분회를 방문해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분회 여약사위원장 모임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갖는 한편 원활한 활동을 위해 사업비를 연초에 지급받는 방안을 지부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이날 새로 참석한 심영자(남동구). 정지연(중. 동구) 위원을 소개하고, 이후란 약사를 신임총무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