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네트콤, 목표 초과달성 기념 해외연수

2007-02-05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목표달성 초과 기념 해외연수 장면.

보령제약의 계열사인 비알네트콤(대표 김은선)이 2006년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기념해 전직원(25명)이 지난 1일(목)부터 4일(일)까지 3박 4일간 태국 파타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작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07년 목표달성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

비알네트콤은 올해 초 개관한 5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관을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은평구청으로부터 공공도서관 최초로 일반열람실에 24시간 무인화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1996년 설립된 비알네트콤은 그룹 내 IT업무 지원 외에 도서관 정보화 사업, 의료정보화 사업, 정보화 전략 컨설팅사업 등의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2005년에는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도서관정보화분야’ 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