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탈모 제품 POP 마케팅 실시

판매촉진 위해 POP제작 및 무상 제공

2007-01-31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이 최근 출시한 탈모치료제 ‘동성미녹시딜5%액’과 탈모방지 전문샴푸 ‘세븐에이트 모텍샴푸’의 판매 촉진을 위해 POP를 제작해 전 약국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마케팅을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POP는 약국 매대 앞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미관상으로 뛰어난 효과를 주기 위해 검은 색 바탕에 금색 글씨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이와 관련 마케팅담당 문옥주 주임은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방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급증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소비자의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일반의약품 시장의 침체로 인한 약국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두 제품을 회사의 새로운 주력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 아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미녹시딜5%액’은 두피의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도움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탈모치료제이며, ‘세븐에이트 모텍샴푸’는 비듬제거 및 과잉피지 제거를 통해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주며 탈모예방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