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정의 사랑을 되찾게”

서울시약 여약사위 경생원 성금 전달

2007-01-31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30일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경생원(원장 정동숙)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조덕원 부회장은 “새싹이며 희망인 우리의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이 바르게 싹틀 수 있도록 많이 애써줄 것”을 부탁했다.

정동숙 원장은 “아주 작은 사랑이 큰 희망을 이룬다”며 “서울시약사회 여약사님들의 정성이 아이들의 마음속까지 잘 전달될 것으로 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생원은 가정을 잃어버린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안정된 가정을 마련해 주고, 원만하고 즐거운 가정생활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생활, 교육과정, 정서활동, 문화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수행해 자립을 돕고 있는 아동보호 양육시설이다.

이날 방문에는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김성순 부위원장, 백지원 간사, 김인옥 총무, 임득련 약사지도위원장이 함께했다.

△ 후원 문의 : 02-477-3674, www.kschil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