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정의 사랑을 되찾게”
서울시약 여약사위 경생원 성금 전달
2007-01-31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이날 조덕원 부회장은 “새싹이며 희망인 우리의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이 바르게 싹틀 수 있도록 많이 애써줄 것”을 부탁했다.
정동숙 원장은 “아주 작은 사랑이 큰 희망을 이룬다”며 “서울시약사회 여약사님들의 정성이 아이들의 마음속까지 잘 전달될 것으로 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생원은 가정을 잃어버린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안정된 가정을 마련해 주고, 원만하고 즐거운 가정생활의 경험을 통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생활, 교육과정, 정서활동, 문화활동 등 다양한 과정을 수행해 자립을 돕고 있는 아동보호 양육시설이다.
이날 방문에는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김성순 부위원장, 백지원 간사, 김인옥 총무, 임득련 약사지도위원장이 함께했다.
△ 후원 문의 : 02-477-3674, www.kschil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