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대약국천국 오명 씻겠다"
경기시흥 조양연 신임회장 선출
2007-01-29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이날 7대 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이항후보(성대)와 기호 2번 조양연후보(중대)가 출마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조양연 후보가 김 이항 후보를 6표차이로 따돌리고 승리의 영예를 차지했다..
신임 조양연 회장은 "면대약국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씻겠다"며 "반회 활성화, 회무·회계 투명화,연수교육 개선 등 공약사항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약사회는 변 영대(원광대) 전 윤리위원장을 감사로 선임하고, 차기집행부 인선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2007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은 향후 구성되는 새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 경옥 지부장이 참석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