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지몽 (胡蝶之夢) 2007-01-27 의약뉴스 ‘물아(物我)의 구별을 잊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로, 장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기는데, 나비가 장자인지 장자가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고사에서 나왔다. 나와 상대를 구별 못하거나 몰아일체의 경지를 비유해 쓰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