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약품 구로구 신사옥 매입

개봉동 2월 이전, 새로운 도약 발판

2007-01-17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박해근 청남약품 대표
청남약품(대표 박해근)이 신사옥을 매입, 2월 중순 이전한다. 청남약품은 최근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5층 규모의 신사옥을 매입했다.

현재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3동에 소재한 청남약품은 오는 2월 10일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청남 신사옥은 개봉역에서 도보로 7~8분 거리로 한국컨벤션웨딩홀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 공간을 창고, 2층을 사무실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남은 지난 2002년 하반기에 설립된 도매업소로, 지난해 5월 약산약품 출신의 김동우 전무가 합류하며 제의 2도약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