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연회비 동결, 예산 100만원 인상
6일 최종이사회, 정남일 후보 소개
2007-01-09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2007년도 예산안은 약 100만원을 인상하여 편성하기로 하였으며, 연회비는 동결하기로 하였다. 정기총회는 2007년 1월 20일(토) 오후5시에 약사회관 5층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2006년도 세입세출(결산액 125,435,775원)결산보고와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및 2006년도 세입세출 (117,038,440원)예산안 승인 및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모든 상임이사와 의장단, 감사, 자문위원 및 이사진과 17개 반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성북구 약사회장 단일후보인 정남일 후보도 소개됐다.
조회장은 이날 올 70세가 된 선배약사를 초청해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그는 "성북구약사회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많은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년동안 약사회장으로서 마지막 최종이사회인만큼 감회가 새롭고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6년동안, 아니 20년동안 도와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서울시약사회에 가서도 공명정대하게 열심히 회무를 수행하겠다.”다며 아쉬움과 감사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