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 동아 등 업계 단신
2002-12-24 의약뉴스
화일약품은 24일 주주보호 및 주가안정을 위해 한미은행과 체결해 계약만료된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6월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6만7천153주(3.32%)이다.
삼천당제약 = 액면가대비 20% 현금배당
삼천당제약은 24일 액면가대비 20%인 주당 1백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과 같은 수준이다.
삼일제약 = 액면가 대비 20% 현금배당
삼일제약은 올 사업년도에 액면가 대비 20%(주당 1천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예정시가 배당률은 지난 23일 종가기준으로 3.09%이다.
동아제약 = 증선위서 회계처리기준 위반 조치
동아제약의 지적사항은 △해외펀드와 체결한 주식환매약정 주석미기재 △ 역외펀드(PIC 및 APEI)와 체결한 주식환매약정은 우발상황으로써 재무제표 주석기재사항이나 이를 기재하지 아니한 점 등이다. 이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경고 및 감사인지정 1년을 받았다. 단,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감사인에 대한 지적사항도 없다고 덧붙였다.
대한약품공업 = 액면가 기준 25% 현금배당
대한약품공업은 올 사업년도에 1%이하 소액주주에게 액면가 기준 25%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