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전년대비 30% 매출증가

2007-01-02     의약뉴스 기자
▲ 약품 창고 앞에선 신성약품 홍영균 사장.

신성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약 215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는 고소장을 이뤘다.

올해 신성의 매출목표는 3,000억원이다. 이같은 목표가 실현될 경우 신성은 그룹이 아닌 단일 도매업체로는 처음으로 3,000억원 고지를 돌파하게 된다.

이 회사 홍영균 사장은 최근  " 직원들이 모두 합심한 덕분이다" 고 겸손해 하면서 " 정도영업을 통한 매출확대 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360여평의 창고에 2만여종의 약품이 보관돼 있으며 금액으로는 150억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