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직약사위원회 및 분회장 간친회 모임
2006-12-22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이날 공직약사회는 김사연 지부장의 재선을 축하했으며, 이에 김 지부장은 "공직약사의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
아울러 회원 신상신고 문제와 약사회 행사에서의 표창 등을 건의했으며, 2007년도 지부 대의원총회의 시장 표창 대상에 송일재(남구보건소) 약사, 정혜림(서구보건소) 약사를 추천키로 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는 김사연 지부장, 박두환(전 남동구보건소장), 송일재(남구보건소), 정혜림(서구보건소), 정한숙(중구보건소), 이미숙(계양구보건소), 이경희(연수구보건소) 약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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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회장 간친회 | ||
조상일 간사는 축하 케잌을 준비해 재선한 김사연 지부장과 한 해 동안 수고한 분회장들의 노고를 자축했으며 중ㆍ동구 통합 총회, 약사회 선거 규정 개선, 분회 여약사위원회 사업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부 여약사위원회로부터 사업비를 보조받은 분회 중 분회 통장에 입금시키지 않고 개인이 보관하고, 분회장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은 채 사용처를 결정한 사례를 들며 여약사위원회를 비롯한 각 위원회는 독립 단체가 아니라 분회 산하의 기구임을 주지시키고 차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원들에게 알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