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 내년 제네릭 대거 출시

2002-12-21     의약뉴스


대웅제약은 20일 내년에 8개의 대형 제네릭 의약품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우선 내년 1월 '알리벤돌(이담소화제)'을 시작으로 3월까지 '푸루코나졸(항진균제)과 '란소프라졸(항궤양제)', '프라바스타틴(고지혈증 치료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5월에는 '트립토렐린(항암제)'을 내놓고 4분기에는 '심바스타틴(고지혈증 치료제)'과 '카르베딜롤(고혈압치료제)', '레바미피드(항궤양제)'를 선보인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